주말이 되면 어딜갈까 항상 고민하는데, 아직 분유를 먹는 둘째때문에 짐이 많아 멀리 가긴 힘들고자연과 함께 쉬면서 즐길곳은 없을까 하고 찾은곳은 바로! '부천 자연 생태공원' 집과 가까이 있었지만 도심에 자연생태공원이 얼마나 크겠어..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찾게 되었다. 앞번에 갔던 구로의 푸른수목원을 생각하고 크게 기대는 안했다. 11시정도에 도착해서 이른시간이었는지 주차장 자리는 생각보다 넉넉했고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주차할수 있었다.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입장을 하는데, 우리 가족은 영상까진 볼수없을것같아서 식물원과 박물관 세트로 구입을 했다. 이때가 6월 11일, 바람이 아직은 선선해서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날씨었다.입구에 들어서니 시원한 분수와 뒤로 박물관이 보인다. 깔끔..
제주도 하면 탁 트인 하늘과 맑은 공기가 떠오르는데 이번 여행에는 엄청난 미세먼지 공습으로 여행 내내 가슴답답한 공기와 흐린 하늘만 봐야했다. 다른때와 달리 이번 여행은 두 아이들을 위한 여행이라 많은곳을 돌아다니지 못하고 하루에 많아야 두곳 이외에는 호텔에서 주욱 머무는게 전부였다. 여행 첫날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제주도에 유일한? 공룡랜드를 갔다가 롯데 호텔 옆에있는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을 갔는데 10분만에 5만원 입장권을 날리고 기분찝찝함을 안고 돌아오는 불상사가 발생.. ㅠㅠ 공룡랜드는 나름 괜찮았지만 두번은 안갈듯 하다. 아이들과 산책하는 정도로 한번쯤 둘러보면 좋을듯 둘째날은 상효원을 찾았다. 마침 루피너스 축제가 열릴때였다. 중문에서 한라산 도로를 달릴때면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 마..
- Total
- Today
- Yesterday
- 아이폰
- diy
- 파이썬
- object-C
- 머신러닝
- 강좌
- 엘라스틱서치
- 우분투
- ios
- 아두이노
- 공기청정기
- php
- Python
- swift
- 라즈베리파이
- 인공지능
- Deeplearning
- OpenCV
- Android
- mysql
- 사물인터넷
- 딥러닝
- 서버
- xcode
- IOT
- 캠핑
- ubuntu
- 스위프트
- 미세먼지
- 리눅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